미니온 플라스타 - 손목통증,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 관절통증을 느끼신다면 이 파스를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중요한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글을 오랜만에 쓰게 되었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은 공부를 한다고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책을보면 몸 괜찮으세요? 저는 공부만하면 목이랑 어깨가 뻐근해지더라구요. 왠만하면 귀찮아서 파스 잘 안붙이는데 가끔씩 붙이면 통증이 많이 가라앉고 시원해지는 파스가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미니온플라스타

 

저는 최근 두 달간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왼쪽 손목 건초염을 앓고 고생을 하였습니다.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아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 결국엔 정형외과에서 손목에 주사 2대 맞고 회복을 하였어요. 하지만 주사치료만으로 완전히 없애기 어려운 미세한 잔여 이물감과 약간의 통증이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약국을 방문하였고 미니온플라스타를 알게되어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미니온플라스타 에는 예전에 유행하던 동전파스의 크기만한 사각형 플라스타가 96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상자도 그렇게 크지 않더라구요.

 

 

상자속에는 설명서, 플라스타 보관용 미니 지퍼백이 있고 플라스타가 알루미늄 봉투에 들어있어요.

 

 

짜잔!!~~~ 플라스타가 12개씩 8장 총 96장이 있습니다.

 

 

평소에 이 플라스타들을 겹쳐서 반으로 접어 알루미늄 봉투에 넣고 입구를 두 세번 접은 후 흰색 휴대용 봉투에 넣고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내용물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니까 휴대하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손목 통증이 느껴지면 미니온플라스타를 붙일 수 있고, 집에서 공부하다가 손목이 아파지면 바로 붙인답니다ㅎㅎ 

 

 

 

기다란 종이에 12매씩 붙어있는게 불편하시면 이렇게 반으로 잘라 6개씩 나눠서 보관하셔도 되요~

 

 

저는 통증정도에 따라 3매에서 많게는 6매까지 붙입니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다른 파스들 처럼 붙이자마자 화끈화끈한 느낌이 올라오지는 않아요. 하지만 붙이고 20분 쯤? 있으니까 따끔따금(?)한 감각이 올라오더라구요. 시간이 갈수록 그 세기 또한 강해지고 통증이 완화되죠.

 

 

공부를 하면서 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해져서 목이랑 어깨에도 미니온플라스타를 붙입니다. 근데 아무데나 붙이지 않고 설명서 뒷편에 프린트 되어있는 첩부위치 참고도에 나와있는대로 환부에 부착을 합니다. 물론 상체 뒷쪽이라 제가 혼자 붙이진 못하네요ㅎㅎ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손목에 붙이는 것도 따끔따끔한게 시원하지만 목과 어깨같은 넓은 부위에 여러군데 플라스타를 붙이면 훨씬 더 개운해지고 치료를 받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연히 뻐근함과 통증도 없어지구요.

 

 

요통, 관절통, 근육통, 타박사, 삠, 동창(언 상처), 골절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이 있을 시 진통 및 소염을 위해 미니온플라스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플라스타를 붙인 상태에서 혹은 플라스타를 금방 뗀 상태에서 따뜻한 물을 환부에 뿌리지 마세요. 플라스타를 붙였을 때 따꼼따꼼하던 부위가 따뜻한 물에 닿는 순간 화끈하게 올라와요. 놀랠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랄게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느낌이 이 파스의 화룡점정이라 생각합니다ㅎㅎ 그 화끈함이 올라오면서 진통의 피날레를 선사하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과도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인해 건초염을 앓은 뒤 주사치료를 통해 거의 회복을 한 왼쪽 손목에 미니온플라스타를 여러번 사용하고 나서 약간의 남아있던 통증과 잔여 이물감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뒷 목과 어깨부분에 미니온플라스타를 붙임으로써 뻐근함이 많이 완화되고 공부와 컴퓨터작업에 집중이 더 잘 됩니다.

 

손목, 발목, 무릎, 팔, 다리, 목, 어깨, 허리 등에서 무리한 운동, 공부, 작업 등으로 인해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신다면 미니온플라스타 사용해 보시는게 어떠세요?ㅎㅎ 추천합니다^^~~~

(물론 통증 및 부상에 있어 의사의 진료가 우선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포스팅에 광고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